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영중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를 정주행하기 전 살펴보세요!
낭만닥터 시즌1, 시즌2 줄거리 요약
약 20년 전 거대병원에서 근무하며 신의 손이라 불리웠던 사나이 부용주. 그는 거의 100%의 수술 성공률을 보여주는 천재 외과 의사였습니다. 반면 당시 병원의 부원장이었던 도윤완은 환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속물이었습니다. 이름을 도용하여 대리수술을 맡기다 수술이 잘못되고 제자였던 학생이 사망하게됩니다. 이 상황에 분노하지만 결국 억울한 누명을 쓰고 분원인 돌담병원으로 내려가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살기로합니다.
불의에 맞서싸우지 않았던 과거를 반성하며 낭만과 정의를 아는, 인간미 있는 의사로 살아보려하지만 또 다시 도윤완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힙니다. 시즌2에서 도윤완은 거대병원재단의 이사장으로 등장하며 적자로 운영중인 돌담병원을 밀어버리고 미래병원이라는 요양병원을 세우려 계획합니다. 이 계획을 위해 박민국 교수가 돌담병원 원장으로 투입되며 계략을 꾸미지만 박민국도 김사부의 대쪽같은 마음을 보며 감명을 하게되어 돌담 병원에 남게 됩니다.
시즌2의 마지막은 김사부의 환자이자 후원자였던 고 신회장의 도움으로 거대병원재단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게다가 연 40억에 달하는 경제적인 지원까지 받게되며 권역외상센터 오픈을 앞두고 벌어지는 일들을 예고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방송중 매주 금,토
programs.sbs.co.kr
낭만닥터 김사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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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진 소개
김사부 (한석규)
국내 유일의 신의 손을 가진 외과의사 부용주. 자신을 낭만닥터라 부르는 괴짜의사이며 사람들은 그를 김사부라 부릅니다. 시골 돌담병원의 외과과장 자리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닥터들을 만나게됩니다. 제자들, 동료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의 꿈을 키워오며 드디어 돌담병원에 권역외상센터를 짓게되지만 제대로 문도 못 열고 위기를 맞이하게됩니다.
서우진 (안효섭)
먹고 살기 위해 써전이 된 서우진은 일반외과 전문의입니다.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으로 페이닥으로 있던 거대병원에서 나오게되고 방황하던 그에게 김사부가 손을 내밀어줍니다. 김사부를 만나며 사람을 살리는 진짜 의사가 되고 싶어집니다. 3년째 돌담병원에서 자리를 잡으며 근사한 의사가 되어갑니다. 차은재와는 3년째 연인인 사이. 김사부를 닮아가던 그에게 뛰어넘어야하는 커다란 벽이 생깁니다.
차은재 (이성경)
차은재는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거치며 흉부외과 전문의가 됩니다. 하지만 수술실에 들어가면 울렁증이 돋는 상황이라 버티지 못하고 표류합니다. 쫓겨나듯 돌담병원에 온 차은재는 김사부를 만나며 꿈을 갖게됩니다. 밀려들어오는 환자들로 바쁜 나날들 가운데 연인 서우진은 큰 의지가 되지만 그런 두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박은탁 (김민재)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운데다 마음이 뜨거운 그는 한때 바이크족으로 주먹도 좀 쓰면서 방황했던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김사부를 만나게되고 그 만남으로 그의 삶이 변하게됩니다. 간호학교에 들어가 돌담병원에서 일을하며 김사부의 곁을 지킵니다. 돌담병원의 전담간호사로 성장하며 응급의학과 윤아름과 3년째 연인 사이를 이어갑니다. 불연듯 벌어진 사고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불청객까지, 힘든 상황이 벌어집니다.
오명심 (진경)
돌담병원의 카리스마 수간호사로 강한 프라이드의 소유자입니다. 무섭고 엄격한 이면에는 사려깊고 인간적인 캐릭터입니다. 김사부를 무한 지지하며 새로운 돌담병원 가족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줍니다. 환자들을 돌보는 일부터 의사들의 멘탈까지! 오명심은 돌담병원의 안주인과 같은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태 (임원희)
팔랑팔랑 성품이 우유부단하며 얇은 귀의 소유자 행정실장 장기태. 그는 돌담병원의 살림을 맡고 있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곳부터 병원 구석구석까지 신경쓰며 권역외상센터 관리로 더욱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남도일 (변우민)
허허실실 사람좋고 마음 따뜻한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인 남도일. 식당 오다가다를 운영하며 돌담병원에 위급환자 발생시 열일 제치고 수술실로 뛰어가는 마취과 담당의이다. 김사부의 오랜친구로 김사부와 돌담병원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 돌담병원에 힘든 상황이 닥칠때마다 따뜻하게 의사들을 품어주는 인물입니다.
박민국 (김주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일반외과 전문의이자 돌담병원 원장인 박민국은 김사부를 넘어서기 위해서 돌담병원 원장으로 들어옵니다. 곁에서 김사부의 진실한 모습을 지켜보며 그의 마음 속에 묻어둔 의사정신을 되돌아보게됩니다. 김사부와 뜻을 모아 권역외상센터 설립을 위한 정치를 맡게되지만 그 길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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