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938의 후속작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6월 17일 토요일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첫방송 시청률 5%를 넘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생잘! 드라마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정보
- 장르 : 로맨틱코미디, 환생, 판타지
- 첫방송 : 2023년 6월 17일 (토)
- 방송시간 : 토/일 밤 9시 20분~ (회당 70분)
- 회차정보 : 12부작
- 방송채널 : tvN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 연출 : 이나정
- 극본 : 최영림, 한아름
- 원작 웹툰 : 이혜 작가
- 출연진 :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이번생도잘부탁해 등장인물
반지음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 천년동안 환생에 환생을 거듭하며 살아온 지음은 멋지고 대차다. 따스하지만 쿨한 성격인 그녀의 이번 생은 쉽지 않다. 가난한 가정에,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엄마, 알콜중독증 아빠, 양아치 오빠까지.. 그러다 서서히 떠오른 전생의 기억들. 서하라는 아이, 그를 찾기 위해 인생을 리셋하고 전생의 능력치를 다해 살아간다. 결국 문서하가 있는 곳으로 가게되는데..
문서하 (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
쓸쓸함으로 가득찬, 상처받은 소년의 모습으로 머물러있는 서하.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을 원했지만 두려움으로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늘 바쁜 아버지와 마음의 병이 깊었던 어머니.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존재로 바라봐준 사람은 주원누나였다. 엄마의 죽음 이후 세상의 전부였던 주원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린다. 귀를 다쳐 세상은 조용했고, 메말랐으며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딜 수 없어 해외로 보낸다. 다시 돌아온 그 곳에 나타난 이상한 여자. 그런데 그녀가 낯설지가 않다.
윤초원 (지음의 전생- 주원의 여동생 / 조경사)
사랑스럽고 밝고 귀여운 초원은 지음의 18회차 인생의 여동생이다. 착한 천성을 가진 초원은 언니 주원과 이별한 이후 밝은 척하며 지내다가 꽃과 나무와 만난다. 식물들의 새순을 보면서 의지를 갖고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이별과 죽음은 이겨내는 것이 아닌 지혜롭게 겪어내야하는 일이라는걸 깨달은다. 서하가 한국에 돌아와 만날 날을 기다리다 그를 다시 만났다. 하지만 서하는 초원을 피하기만하고, 초원은 답답하다. 그러다 마주친 반지음이라는 여자에게서 언니의 모습이 겹친다.
하도윤 (서하의 비서, 절친)
모든 것을 잘하는 아이었던 도윤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세상으로 내몰린다. 자신의 슬픔을 돌볼 겨를 없이 일곱 살 터울 동생의 아버지, 어머니, 형의 역할을 해야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겨를 없이 당차게 세상을 살아간다. 학창시절 귀머거리 재벌2세 서하를 만나며 알수 없는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다 서하의 아버지에게 서하와 함께 유학을 가서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제안을 받고 독일로 떠난다. 그렇게 서하의 절친이 되었다. 하지만 서하에게 갖게 되는 자격지심과 서하에 대해 보고하러 갈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초원에 대한 마음이 커지기 시작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