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신혜선과 안보현 주연의 저돌적인 환생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6월 17일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전하지 못한 말을 다시 한 번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설정의 판타지 드라마, 여러 인생을 경험한 사람이 선택하는 로맨스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인기작을 드라마로 만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드라마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 정보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절 환생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혜 작가의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하여 드라마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했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여주인공 반지음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아름다운 그림체, 몰입을 이끌어내는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로 연재 기간 동안 네이버 웹툰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평점 9.98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 언어들로 해외 연재도 되었는데요. 이로 인한 글로벅 누적 조회수가 자그마치 약 7억뷰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웹툰 외전으로 공개된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기억의 한 조각'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올려주고 있는데요. 네이버웹툰을 통해서 총 5주간 공개되며 이것은 드라마 방영을 축하하기 위해서 특별 공개된 것입니다. 매주 월요일 1편씩 공개되는 외전은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기억의 한 조각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화 기념 스페셜 외전.엄마가 떠나고 무기력해진 서하를 위해 주원은 서하의 엄마가 자주 가던 시골로 서하를 데려간다.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누구를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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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전생을 기억하는 삶은 어떨까? 매번 전생을 기억하는 무료한 삶을 살던 18회차 인생, 윤주원이란 이름으로 살던 12살에 서하를 만나게 된다.특별할 거 없던 그 아이가 무료한 삶을 특별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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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담긴 메시지 "나는, 너를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라는 문구와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환생한 반지음과 문서하가 운명같은 재회를 하는 장면으로 포스터 속 분위기는 드라마를 보기 전부터 설렘세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함께 공개된 이혜 작가의 작화포스터도 화제입니다. 메인 포스터와 달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은 불꽃놀이와 회전목마가 아름다운 동화의 한 장면인 듯 한데요. 무빙포스터는 반지음의 발 아래 고인 물 위로 비춰지는 모습들은 반지음의 1회부터 18회차까지의 지난 모든 생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천 년동안 18번을 환생했던 반지음의 전생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등장인물
웹툰 작가가 인정한 대단한 캐릭터 싱크로율!! 인물들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알아보겠습니다.
반지음 (신혜선)
반지음은 당찬 스타일의 캐릭터로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목표가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실행녀입니다. 천년을 넘게 살아온 반지음이라는 캐릭터는 다양한 매력과 성격들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이기에 독보적인 연기력이 필요한데 그것에 부합하는 배우가 바로 신혜선 배우님이라고 해요. 멋있기도하고, 아름답고, 카리스마 있고, 즐겁기까지~!!
문서하 (안보현)
서하는 강강약약,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바른 아이 스타일~! 지음이는 이른 서하를 매우 귀여워합니다. 배우 안보현님은 작품마다 다른 얼굴의 소유자로 여리고 섬세한 남주 캐릭터인 서하와 매우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윤초원 (하윤경)
윤초원은 그저 러블리!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하도윤 (안동구)
하도윤은 지음이와 비슷하게 할말 다하는 스타일이지만 다른 점은,, 재수없게 할말 다하는 그런 캐릭터.. 드라마 내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멜로와 로맨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밝고 흥미롭고 즐거운 드라마이지만 각 인물들 간의 서사와 다른 상황들로 인해 깊이감이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로맨스가 감상하기에 편하고 즐거운 것들이라면 전생에서의 감정들은 진해서 배우들의 감정선을 잘 느끼며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대한 치유와 힐링,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고해요. 소소하게 찾아올수 있는 힐링과 깊은 여운, 또 재미까지 가득~ 따뜻하고, 기적같고 행복한 판타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즐감하세요!
